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신발 리뷰를 가져왔어요.
👟
근본 모델인 에어포스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의 조화, 에어포스 애슬레틱 클럽 스모크 그레이
제품 소개
정식 명칭은 나이키 에어포스 1'07 LV8 애슬레틱 클럽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 마리나입니다.
저는 크림에서 구매했어요. 국내에선 아직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110달러입니다. 약 140,000원입니다.
국내에선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이라 현재는 크림과 솔드아웃 같은 중개 플랫폼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리셀가는 190,000만 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어포스는 학생 때 화이트 색상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어요.
그 당시에 최고 인기 신발이었는데 요새는 확실히 덩크 제품이 더 대중화된 거 같네요.
재질은 가죽과 스웨이드의 구성입니다.
토박스 부분은 흰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회색 부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웨이드 재질입니다.
스웨이드가 관리는 어려워도 예뻐서 정말 좋아해요.
옆모습은 여느 에어포스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에요.
짙은 파란색의 스우시도 멋스럽네요.
미드솔에 AIR가 적혀있는 것도 멋집니다.
스우시 밑에 이렇게 AIR FORCE 1이라고 비스듬히 쓰여있어요.
이것도 이쁘게 표현한 것 같아요.
혀 부분에는 제품명인 나이키 애슬레틱 클럽이 쓰여있고 강렬한 빨간색의 스우시가 그려져 있네요.
인솔 역시 마찬가지로 되어있습니다.
뒤축 또한 나이키 애슬레틱 클럽과 스우시가 있습니다.
3색의 조화도 정말 괜찮은 제품 같아요.
사이즈 팁
저는 발볼과 발등이 있는 270입니다.
나이키 신발은 발볼이 좁아서 보통 280을 주로 신어요.
목이 높은 제품은 보통 285로 신습니다.
에어포스 제품은 특유의 힐슬립 현상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제품이에요.
(힐슬립은 걸을 때 발뒤꿈치가 들리고 신발이 벗겨지려 하는 현상입니다)
저는 많은 고민 끝에 280으로 정했지만 역시 힐슬립이 조금 있네요.
저처럼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산업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칼발이신 분들은 반 다운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착샷 및 착용 후기
많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지만, 역시 힐슬립이 있었어요.
두꺼운 스포츠 양말 신고 끈을 최대한 꽉 매면 그래도 괜찮은 정도입니다.
저는 크림에서 196,000원 주고 샀는데, 그래도 가격 대비 만족하는 신발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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