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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이키 덩크 로우 파슬 로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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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신발 리뷰를 가져왔어요.
👟



다가오는 계절 봄을 담은 스니커즈, 덩크 로우 파슬로즈

제품 소개




오랜만에 나이키 공홈에서 당첨이 되었어요.
나이키 공홈에서는 조금 잘되는 편이라 조던 하이 보르도 이후로 당첨된 제품이네요.
나코탭이 잘 달려있었고 실물이 생각보다 이쁘네요.
배송도 CJ택배 파업이 끝나서인지 금방 도착했네요.
정가는 139,000원입니다.



신발 전면 모습입니다.
봄에 신으면 정말 이쁠 신발이에요.
색상은 연한 색상들로 조합이 되어있어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연한 핑크색인 줄 알았는데, 갈색 가까운 색상이네요.
이제 하나하나 디테일을 살펴볼게요.



신발 안쪽과 바깥쪽입니다.
봄의 대표적인 꽃인 벚꽃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재질이 고급적인 느낌의 스웨이드였어요.
제가 스웨이드를 정말 좋아해서 너무 이뻤습니다.
색상이 화사하고 이쁜 게 여자 사이즈로 나왔으면 정말 인기 많았을 것 같아요.



스우시 모양입니다.
재봉이 잘 되어있었고, 끈 색깔, 아웃솔과 동일한 색상이었습니다.



토박스와 앞코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재질을 보여드릴게요.
정말 고급진 스웨이드예요.
스웨이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 오는 날 한번 신으면 금방 망가질 것 같아요.



혀 부분에 탭과 인솔 프린팅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저는 발에 땀이 좀 있어서 한 두 번 신으면 인솔 프린팅이 반은 지워집니다.



뒤꿈치 부분과 아웃솔도 마찬가지로 스우시와 같은 색상이었습니다.
저 연하늘 색도 정말 볼 때마다 이쁘네요.

사이즈 팁



저는 발볼과 발등이 있는 270입니다.
하지만 나이키 신발은 발볼이 좁아서 280을 주로 신었었어요.
280을 신어 보니까 스포츠 양말에 신기에는 조금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285로 정했습니다.
길이는 확실히 길지만 발볼이 워낙 좁은 신발이라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앞으로 나이키 신발은 285를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발볼 넓고 발등 높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착샷 및 착용 후기




하루 종일 신고 다녔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불편한 건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 주에 벚꽃 보러 갈 때 신어야겠어요.
현재 리셀가는 285사이즈 기준 20만 원 정도네요.
저는 조금 할인받고 구매해서 가격 대비 좋은 신발인 것 같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로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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